B.A.P Power MV


MV를 보고 있으면 한 십년 전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 기분이 든다.
SMP 열화 카피?
캐릭터는 십년이 아니라 한 전사의 후예정도 시절의 느낌이 들고.

EXO-K 라이브 잡상



EXO-K의 최근 라이브 장면.

분명 동방신기의 후속으로 나온 그룹이고 선곡부터가 SM의 적장자라는 평을 받고 있지만...

아직은 동방신기에 비교하기엔 미묘.

SMP가 잘하면 졸라 멋있다는 걸 알려준 분들때문에 이런 무대를 보면 성에 차지 않는다.

AR활용도가 떨어진다고 해야 하나... 아니면 AR활용을 아직 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해야 하나...

뮤직비디오 보면 떼돈을 들인건 맞는 애들 같은데...




하긴 뭐 이제 데뷔인데...

얘네도 한 2,3년 지나면 봐줄만 할지도 모르겠다.

오방신기도 옛날 트라이앵글 시절 영상 지금 보면 졸라 쪽팔리니까;;;

근데 샤이니 데뷔 시절은 상대적으로 꽤 괜찮았단걸 생각해보면 또 뭔가 아쉽기도 하고...

인생은 나그네길 잡상

1. 최근 주말이면 새벽별 보고 잠들어서 께면 저녁별이 보인다.
아, 이게 바로 별보기 운동이로구나.
그러고보니 뭐 허리피기 운동이라던가 그런것도 있던데
의자에 앉아서 5-6시간에 한번씩 허리를 피니 이것도 해당되는 걸지도 모른다.
오오.... 근데 이런 개그는 옛날 어린이 반공책자를 읽지 않은 사람에게는 통하지 않겠지.

2. 아 그래 분명히 내가 먼저 하자고 옆구리 먼저 찔렀지.
그리고 취중 전화 하고 잠수 타고 있구나...
혹시 이 글을 B양이 본다면 사과를 하고 싶다.
난 원래 이런 놈이야!

3.연말정산, 보험경위서 제출, 뭐 이런 것들이 또 나를 막 덮친다.
통장엔 십원짜리 하나 없는데 카드 고지서엔 숫자들이 따박따박 찍혀있고...

이런 거 생각하면 진짜 막막한데..
무뇌아 처럼 아무생각 없이 정말 시간 가는데로 보내고 싶은 기분인데
때때로 이런 현실적인 문제들에 부딪히면 정말 한숨만 나온다.

이런 이유로 죽지못해 살고 있습니다, 라고 하면 그게 무슨 복에 겨운 소리냐고 짱돌을 맞겠지?
그땐 적어도 나보다 돈 많은 새끼들은 돌 안던졌으면 좋겠다.....

나는 왜 작은일에 분개하는가 잡상

나 자신이 스포츠게임에 소질이 없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정말 너무하지 않은가?

망할 아이폰으로 프로야구 2011을 하는 도중 들은 생각이다.
왜 나는 자꾸 투수앞 땅볼로 죽는가?
어쩌다가 정타를 치면 왜 수비새끼들은 공을 이렇게 잘 잡는가?

왜 나는 1할 타자밖에 안되는가?



고민을 하다가 결국 답은 현질 밖에 없다는 걸 꺠달았다.
그래! 나는 이제 성인이야. 모든건 돈의 힘으로 해결을...

하려고 보니 G캐시가 너무 비싸다.
아니 사실 비싸도 사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현재 쓰고 있는 계정은 가라로 미국계정 터놓은거라
결제 잘못하면 me계정과 함께 순삭 당하지 않겠는가..


이럴때는 꼼수를 쓰자.
비겁해도 어쩔 수 없다. 원래 어른은 비겁한거야.
게임하다 꼼수 쓴 경력도 벌써 십년이 넘었다고!


분노게이지 만땅상태로 바로 아이폰을 어떻게 에딧할까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메모리에디터->아이폰은 그런거 없음^^
헥스 에디터 -> 아이폰은 그런거 없음^^
탈옥 후의 방도들 ->iOS 5.01은 완전 탈옥 안나옴^^


갈데없는 짜증에 몸을 싣고 정보고속도로를 질주하다 보니 표지판이 몇게 보였다.
ibackupbot를 이용해 아이폰 백업파일을 분해하면 감춰진 비밀이 풀린다고 하지 않는가.. 오오...

즉시 시행했다.

하다보니 뭔가 툴이 많이 필요했다.
뭐 plist 에디터 하고... 또 헥스 에딧이니까 비교기능있는 윈도용 헥스에디터도 찾아야 하고...

오오 결국 파일 추출하고 파일내용을 보는데...
옘병 헥스 분석 전혀 못하겠다
연구 분석하겠다고 엑셀 키고 세이브파일 세개 열은 뒤 주소표 만들고 X표시 한 두시간 쳐봤는데...
도저히 안되겠더라.

그래서 과감하게 포기->남의 세이브를 주워먹기로 함

근데 또 게임빌 프로야구 2011은 버전도 드럽게 많다.
미국용, 미국용 2, 미국용2프로, 한국용 2011(실 버전 2010), 한국용 2011(진짜 2011)...
...아마 파일 호환도 안되겠지?

여하간 어떻게 파일을 찾아서 한번 간이라도 보려고 ibackupbot로 임포트해서 집어넣고
복원 돌려서 적용시키려는데 또 복원이 안됨
아 그러고보니 전에 SSD 때문에 심볼릭 링크로 백업돌리고 있었지. 이것때문에 그런가?
하고 또 막 백업했다 지웠다 하면서 시간까먹는데 그게 원인이 아니고...

여하간 천신만고 끝에 복원 작업까지 성공했는데 파일은 바꿔들어간게 맞지만
적용은 또 하나도 안되있음

옘병

그래서 iExplorer를 깔기로 함
윈도7은 업데이트 하다보면 닷넷 프레임워크4를 설치하게 되있음
근데 iExplorer는 처음에 설치할때 그 딴거 신경안쓰고 닷넷 프레임워크 4를 또 설치하려고 듬.

...


대충 취소하고 설치
근데 iExplorer가 아이폰 인식을 못함

...재설치하고 언인스톨하고 왔다갔다 지랄을 해도 안되고
인터넷 검색하면 아이튠즈를 키고 퀵타임으로 동영상돌린 상태에서 실행하면 된다는데...
무슨 무당 굿하는 것도 아니고...

...

비웃었는데 그 방법 써봐도 안됨

빡쳐서 '그래! 역시 애플 새끼꺼는 써드파티 프로그램이건 뭐건 들은 OS X에서 돌려야 말을 듣지!'
다행히 예전에 OS X를 돌린적이 있음
HDD이미지도 남아 있음

근데 그게 vm ware이미지 인데 하드밀고 vm ware 설치 안함
virtual box에서 하드디스크 이미지는 마운트 되길래 돌려봄->당연히 실패

vmware는 차마 설치 못하겠고 vm player설치하러 vmware사이트 방문
근데 계정등록해야 다운로드를 허가해주네.
어? 하고 분명히 예전에 vmplayer를 다운받은 것 같아서 백업 자료들을 막 뒤짐
vmware로 OS X 돌림

근데 부팅이 안됨
부트 디스크 이미지는 또 따로 있음
다행히 이건 금방 찾음

부트 디스크 이미지 키고 OS X킨다음에 컴포넌트들 업데이트들 하고 있으니
시간이 두시 오버했네..


왜 나는 작은일에 분개하는가...

....

잘 시간이네.

....

에딧 아직 못했는데

....

VMware에서 윈98 256컬러 사용하기 잡상

뜬금없이 옛날 게임을 하고 싶을 때가 있다.

이번에는 대항해시대 외전이었는데. 생각을 하니까 어쨌든 타이틀 화면 정도는 봐야 직성이 풀릴 것 같았다.

처음에는 윈7의 부속물로 살림을 차린 Virtual PC XP모드로 실행을 해보았지만 이놈의 게임은 옛날 코에이 게임이라는 티를 있는데로 내는 지라 95/98이 아니면 실행도 안된다. Windows 95 에서 실행하세요^^ 라는 메세지를 보고 즉시 윈98 설치.

하지만 이놈의 Virtual PC의 조악한 비디오 성능이란...... XP모드에서도 상당히 느렸는데 VPC tool조차도 지원을 안하니 (설치한다고 해도 별로 빨라질 것 같진 않지만)... 그래픽은 S3 trio로 에뮬레이션됐건만 도저히 실 화면 상황은 XP건 98이건 어휴...

Virtual PC의 경우 클라이언트의 화면을 원격 지원에서 화면 전송하듯 전송하는 모양인데 납득이 안가는 건 아니다. 하지만 7년 전이던가, 지금의 PC와 비교하면 정말 핸드폰 만도 못한 셀러론 CPU에서 돌렸던 Virtual PC의 화면 스크롤의 답답함이 i5 750을 낀 2010년의 지금에 이르기 까지도 변한게 하나도 없다는 건 납득을 하건 못하건 간에 정말 짜증이 치솟는 일이다.

여하간 그런 이유로 여러가지 이유로 설치를 꺼리던 VMware를 설치하게 됐지만, 또 막상 이놈은 256칼라 변경이 안되서 또 한참 헤맸다. 이제와서 윈95-98시절의 256칼라 전용 게임을 하고 싶은 생각이 나만 드는 건 아니었는지 검색을 해보자 몇가지 질문과 답변들이 눈에 띤다. 하지만 죄다 삽질의 연속인 기록들 뿐 이렇다 할 정답은 나오지 않았다. 하긴 겠지. 끝없는 실험끝에 신망스런 결과를 안고 결국 현실과 타협을 하는 페이지들 뿐이다. 누구는 12시간동안 98을 깔았다 지웠다를 반복하고, 누구는  95-98-Me를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설치하고...

결국 나역시도 이번에 알아서 처리 못하면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포기하는 수 밖에 없었다.


일단 VMware에서 디폴트 셋팅으로 맞추어놓았을때, tool이 설치되어 드라이버가 존재하는 상태라면, 해상도 변경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 문제는 색상인데, 혹시나 해서 VMware tool이 설치된 폴더의 그래픽 드라이버 inf파일 봐도, 4-32 비트 까지 색상별 해상도 프로파일이 제대로 들어있기는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색상을 변경하게 되면 충돌을 하게 되는 것은 어째서 일까.

색상변경시 일어나는 증상은 다음과 같다.

1.시스템을 재시작하면서 색상 변경시->시스템은 재시작 되나 VM머신 종료됨. 색상은 256상태로 지정이 되지만 머신이 256상태를 재생하지 못함으로서 드라이버고 윈도우고 좀 삐꾸 같이 움직임. 드라이버 재설치시 32비트 컬러로 정상 동작.

2.시스템을 재시작하지 않으면서 색상 변경시->그자리에서 화면색이 검게 뜨며 실신.

일단 변경 자체가 제지 되지 않는 다는 점에서 희망을 좀 품어보았다. '32비트는 되지만 8비트 안됩니다ㄳ'하고 끝내는 윈도우도 좀웃기고... 만약 애초에 지원이 불가능한 점이라면, 그에 상응하는 메세지를 띄우지 이런 식으로 머신이 뻗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98년도 OS에 대한 기대로는 조금 과도한 편인가?

일단 웹상의 글에서는 Host OS의 색상을 16비트로 설정한다면 정상적으로 16비트로 동작 한다는 걸로 봐서는 딱히  하위 색조가 지원이 안된다거나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C:\Program Files\VMware'폴더에 들어있는 그래픽 드라이버 inf파일을 열어보았지만 8비트부터 32비트 까지 색상별 해상도 모드가 들어있는 걸로 봐서는 어쩌면 의외로 간단히 풀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1.원래 VMware가 병신이다 - 드라이버의 프로필은 걍 있는 거고, 색상 변경시 윈도가 멍텅구리가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2.VMware에서 색상의 변경은 자유롭게 가능하다. 다만 방해가 되는 것이 있다.

여기까지 결론을 내자 사실 금방 심증이 가는 부분이 있었다.

예전에 95-98시절에도 비디오 재생이 시원치 않으면 조절했던 하드웨어 가속부분...


그런 연유로 상기 VM 셋팅에서의 3D 가속을 끄니까... 이럴수가 너무나도 훌륭하게 256컬러로 색상 변경이 실행 되는 것이 아닌가?


화면보고 얼마나 기쁘던지..... 만족스럽게 구경하고 화면을 종료 시킬 수 있었다.

어차피 오래된 256칼라 게임, 3d가속 따위 바랄 필요도 없을테니까...



혹시 누군가가 vm웨어 256컬러 때문에 빡친상태로 검색하다 이 글이 발견되면 참고하시기 바란다.


**2010/6/15 잠결에 쓴 이상한 문장과 오타를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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